[타업체 3회 거절] (승인 7일) 캐나다 학생비자 ◆ 컬리지 전공변경, 해외거주, 성인+기혼 등 ■ 최고 난이도 학생비자 거절 케이스 [ 2022 ]
해외거주자 스터디퍼밋 세번 거절 후 7일만에 승인!!
작성자: hellodreamer0524
작성일: 2022. 6. 8.
저는 카타르라는 중동국가에서 8년 넘게 거주해오고 있고, 남편은 외국인입니다. 저는 저의 케이스가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다른 사람들이 하는것처럼 저도 유학원을 통해 비자를 준비했는데, 유학원에서는 비자 승인률이 95프로라고, 누구나 다 받는게 스터디퍼밋이라고 하셔서 당연히 받을 줄 알았어요. 유학원에서는 세번 거절되는 동안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제 워크퍼밋이 영어번역공증이 안되었다, 비자심사기관이 중동국가여서 그렇다 등등등 비자가 거절될때마다 이유를 엄청 붙여대시더라구요ㅠㅠ 뭐에 홀렸는지 그 유학원 담당자님의 말을 세번 다 믿었던 제가 아직도 너무 바보같네요. 아니 한번도 아니고 세번 거절인데 말이죠. 다행인지 세번째 거절 되고 나서 유학원과는 더이상 진행하면 안된다는, 그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판단이 생겨 부랴부랴 안실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네번째 스터디퍼밋을 준비하며 안실장님께서 요구하시는 서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고, 또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 않아서 사실 쉽지는 않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해가며 안실장님의 전략 + 꼼꼼함덕에 이번엔 될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세번 거절 당하는 동안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해서 기대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안실장님이 만들어주신 저의 비자전략을 보면서 어쩌면 진짜 이번에는 어쩌면 될거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그런데 오늘 6월 7일, 단 7일만에 드디어 퍼밋을 받았습니다!!!!!
5월 31일 접수!! 6월 7일 승인!!
믿어지시나요? 2021년부터 일년을 준비해도 안되던 비자가 단 7일만에 승인된걸 보고, 아 정말 안실장님이 계속 강조하셨던 가독성, 깔끔함 이런것들을 왜 강조하셨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안실장님 정말 꼼꼼하시고 또 전략가에 금손이십니다!!! 저처럼 특이한 환경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어서 안실장님과 함께 비자 진행을 해보세요. 마음고생 + 시간낭비 같은거 안하실 거예요!!
세번이나 거절되었던 저의 케이스가 한방에 7일만에 승인이 되었으니 말 다했죠!!!!
안실장님 두손모아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기 원본: https://blog.naver.com/rexeon/memo/222764051707
신청자께서 타업체 통해 진행시 통보 받은 3회 동일한 거절사유:
I am refusing your application on the following grounds:
• I am not satisfied that you will leave Canada at the end of your stay, as stipulated in subsection 216(1) of the IRPR, based on the purpose of your visit.
• I am not satisfied that you will leave Canada at the end of your stay, as stipulated in subsection 216(1) of the IRPR, based on the limited employment prospects in your country of residence.
• I am not satisfied that you will leave Canada at the end of your stay, as stipulated in subsection 216(1) of the IRPR, based on your current employment situation.
• I am not satisfied that you will leave Canada at the end of your stay, as stipulated in subsection 216(1) of the IRPR, based on your personal assets and financial status.
You are welcome to reapply if you feel that you can respond to these concerns and can demonstrate that your situation meets the requirements.
위 거절의 사유를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는 입증의 과정을 요구하고 있는데, 입증은 하지 않고 계속 엉뚱한 내용을 담아 감정에 호소를 하다보니, 계속 거절 3회나 거절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첫단추를 잘못 끼우면, 이런 심사는 일종이 재판같은 상황으로 바뀌기 때문에, 철저하게 논리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해당 타업체에서 2번 거절 후, 논리적 입증조차 할 수 없도록 전공을 변경해 접수하는 치명적인까지 실수까지 해버린 것입니다. 심사의 법률적인 기준이나 과정을 너무 모르니 이렇게 자폭하는 것입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신청자분에게 돌아가는 것이죠!
■ 안실장 판단:
이번 케이스는 신청자께서 타업체(유학원)을 통해 2021년 5월~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총 3회나 거절 받은 후에 의뢰해 주신 케이스로, 사실상 처음부터 해외교육연구소 안실장에게 의뢰를 주셨다면 중간 정도의 난이도 케이스였습니다. 그런데 이 케이스가 최고 난이도 케이스가 되어 버린 이유는, 1차 거절 후 해당 타업체가 거절의 이유를 잘못 파악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2번나 똑같은 거절 받았고, 심지어 3번째는 전공까지 변경하는 치명적인 실수까지 하는 바람에 거의 복구 불가능한 상태로 총 3번의 거절을 받아 극상의 고난이도 케이스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6개월 동안 총 3번 거절되는 동안, 전공만 바꾸지 않았더라도, 이민관들의 요구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의 논리적인 입증을 충분히 해낼 수 있었는데, 6개월 안에 3번의 거절을 당하면서 전공까지 변경하는 치명적인 실책을 한 경우엔, 논리적 모순에 빠지는 치명적인 오류를 저지르게 된 것이라, 이렇게 되면 논리적 입증의 영역에서는 더이상 해법을 찾기가 불가능해지는 것입니다. 논리적 입증을 요구 받았을 때,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입증하는 것은 안실장에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논리적 모순이 확정된 상황에선 논리적 접근으로는 문제를 더이상 풀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상 논리적 입증의 영역에서는 더이상 해법을 찾기 불가능했기 때문에, 이때는 해법을 찾으려면 비논리의 영역까지 파고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부득이 심리학의 영역까지 접근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로봇이 심사를 하는 것이 아닌 사람이 심사를 하기 때문에, 그 심사자의 판단을 바꿀 전략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앞선 논리적인 모순들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짜기 위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아이디어를 짜내는 데만 약 2달이나 소요되었습니다. 접수시점에 승인을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다행히 좋은 결과가 7일만에 빨리 나와서 특히 더 보람을 느낀 케이스였습니다. 다만, 이런 고난이도 케이스는 안실장도 너무 에너지 소비가 많아서 머리가 과부하에 이릅니다. 그래서 이런 난이도는 안실장인 저도 1년에 최대 2건까지 밖에 못할 듯 합니다. ^^ :
상담문의 ▶안실장
https://blog.naver.com/rexeon/22274893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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